>26개월된 아이입니다
>앞니 중 하나가 누렇습니다
>치석도 좀 있구요
>이는 하루에 3번은 꼬박꼬박 닦는 것 같은데...
>혹시 썩고 있는 건 아닌지...
>이렇게 어린 아기도 충치치료와 예방진료가 되는지요?

안녕하세요. 아이랑치과입니다.

26개월 정도의 아이들이 치석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.

엄마가 보시기에 누렇게 보이는 것은 충치가 진행이 되거나 착색이 된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.

야간 수유를 장기간 할 경우에 앞니 부위의 충치가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.

어느정도 충치가 진행이 되면 이를 닦아도 누런 부위가 없어지지 않구요, 아주 심해지면 충치로 인한 염증이나 부종 등이 올수 있습니다.

치과 검진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.
 
검진 결과 단순한 착색이라면 치아삭제와 충전 같은 어려운 치료가 필요없이 치면세마 후 간단한 불소도포 정도로 끝날수 있습니다.

그러나 , 검진 결과 충치로 진단되면 치료가 필요한데, 적당한 치료와 처치가 되지않으면 충치가 진행이 되어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고 심하면 염증이 와서 어려운 신경치료 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.

26개월 정도의 아이는 치료가 가능합니다.
 
내원하시면 일단 정확한 진단을 하고 그에 따른 설명을 해드리니까 전화주셔서 예약하시면 될것 같네요.